안녕하십니까?
저희 교회에 한 성도가 당하고 있는 너무 억울한 사연이 있어 민주 노총의 도움을
얻고자 메일로 도움을 청합니다.
첨부 파일의 내용으로 근로 감독관에게 구제요청을 하였으나 
(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관 정기일)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을 
마치 동업하는 사람들이고 고용한 근로자가 아니라는 엉터리 서류 (동업자라는
공증을 받아 노동청에 제출)를 만들어 노동부로부터 자기들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퇴직금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받든지 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7-8명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면서 퇴직자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악의적인 방법으로 퇴직금 지급을 거부하는 이 회사를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요?  근로 감독관은 현장에 조사도 한번 하지 않고 근래에 만든 공증서를
제풀히였는데 그것은 증거로 채택이 되고 이미 지난 1월에 퇴직한 저의 진정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 악덕 사업주를 상대로
어떻게 하여야 될지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로써는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연약한 저를 도와 주시고 이 나라 이 민족에게서 이런 악덕 사업주가 사라지는 그
날가지 같이 투쟁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딱한 저희 성도님을 옆에서 보기가 너무나 안스러워  민주노총의 도움을
얻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지금 나이가 사십이 넘은 상태에서 퇴직금 한푼 못받고 쫓겨나다시피 퇴직한 
이 사람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어 도움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11-307-3659 이동선 입니다. 
그럼 꼭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